이도저도... 끄적임. 223

놀러가고 시푸악!!!!!!! =ㅁ=

새로운 앱 출시를 목전에 두고 꼴까닥꼴까닥 코딩을 하고 있으려니 온몸이 근질근질. 놀러가고 싶드아!!!!! 으아아아아아아아 우리 Mint T Wallet 도 얼른 더 좋은 기능을 많이 넣어서 업데이트 해야 하는데!!! 일단 캘린더를 빨리 내놓아야 하든 하짓!!!!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넣고 싶은 기능들은 그득그득한데 손꾸락 발꾸락 따로 코딩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오. 얼른 캘린더를 1차 버전이라도 내놓아야 4월엔 잠깐이라도 바람을 쐴 듯. 힘 낼 것이야. 뽜이야!!! +_+ 사용자들 편하라고 만드는 기능들인데 복잡해 보이면 안 될 것인데. 으아아. 머리를 쥐어뜯는다. 머리아픈데 잠깐 발랄한 이 아즈씨들이나 감상. (from tumblr)

더치커피, 프랑켄슈타인, 눈다래끼

더치더치 설날이 지났음. 캘린더를 봤는데 벌써 올해의 9주가 지나갔음. 머야. 시간이 왜 이리 빨라. =_= 이번 설에는 친구에게 더치커피를 선물로 받았는데, 더치는 그닥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마셔보니 맛있네. 데헷 :) 설 연휴 기간 마시고 남은 것을 회사에 가져다 두었음. 마저 마셔야지. 홀짝홀짝 호로록. 그러고 보니 지난 연말에 광차장님이 더치 소주가 맛있다며 더치 커피를 사다가 소주에 타주시던데, 난 커피는 걍 커피로 마시는데 한푤세. 프랑켄슈타인 설이 지나고나니 지난 겨울 예매해 두었던 베네딕트의 프랑켄슈타인 공연이 훌쩍 다가왔음!!! 영국 국립극장에서 한 공연을 영상물로 만들어 국립극장에서 상영해 주는 NT 라이브 공연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베네딕트-피조물]과 [베네..

오랜만의 주말 근무. 슈룹~ :D

어제. 토요일. 다시 돌아온 울 조카 재롱잔치. 이제 첫째 조카는 초등학생이 되어 더 이상 재롱잔치가 없지만. 우리 둘째 조카는 아직도 재롱잔치를 볼 일이 남았다는거!!! 꺄앗. 헤헤헤 고속터미널 꽃 도매 시장에 들를 시간이 없던 터라 금요일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 꽃집을 물색했는데, 별로 싱싱하지도 않은 장미 다섯송이를 예쁘지도 않게 포장해서 만원, 그나마 괜찮을 것 같긴한데 지나치게 많이 묶어놓은 꽃묶음을 3만원에 파는 것을 보고 발길을 돌렸다. 백화점에서 파는 꽃이 이쁘긴 한데, 장미꽃 2송이를 예쁘게 포장해서 만원.... =ㅁ=... 다발로 묶이면 다섯송이쯤 되는 꽃이 2만 오처넌.. 크헙... 둘째 조카 재롱잔치이긴 하지만, 꽃다발을 하나만 가져가면 첫째가 서운할 것 같아서 두 개를 만들어 가려하..

최근 근황 주절주절

일기라는 취지에 걸맞게 최근 있었던 일을 기록해놔야지. 1. 인상 깊었던 선물들....? 나이가 들다보니 학생 때처럼 생일이라고 친구들과 모여 왁자지껄 노는 것도 쉽지 않은 듯. 생일에는 딱 아파서 드러누워 있다가 -바이러스씨와 함께한 생일 주간. 젠장- 1~2주가 지나 친구들을 하나씩 만났다. 그래도 생일이라고 선물을 건내 준 친구들. 우리 경하씌한테는 넘 이쁜 귀걸이 선물도 받고, (자기 생일 선물로 줬던 100% 내 취향의-셜록 그림- 콜드컵이 살짝 부끄) 몽몽에게서 회사로 배달된 어마무시한 취향 저격 책도 받았음. 나 이 책들 받고 살짝 당황 ㅋㅋㅋ 무엇보다 베네딕트 컬러링 북이.... 그림이... 너무 못 그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지. 이 작...가...?.... 마치 라이트 박스 위..

해넘이와 함께 한바탕 크게 앓고 일어남.

2015년이 되자마자 액땜을~. 올 해에 얼마나 잘 되려고 이러나? 흣 꼬박 한 주간 아프고 일어난 것 같다. 처음 3일 간은 내내 통증이 안 가셔서 스트레스로 쓰러지는 줄 알았으나, 시간은 흘러흘러 아직 100% 컨디션은 아니지만 이제 70%이상 회복!!! 주말에 컨디션이 좀 좋아진 것 같아 털고 일어나 집안청소도 하고, 열심히 씻고. 오랜만에 사람 된 기분이 들었다. 흐압. 이제 힘내서 일어나야징. 2015년 힘차게 스타ㄹ~트!!! 안 아프니 좋긔나~~ ㅜㅜ기분좋게 랄라라.from tumblr.(up/down)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Merry ChristmasAnd Happy New Year 크리스마스가 하루 지나고 쓰는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뉴이어 포스팅. 하하하하핫. 별 이유 없이 뭔가 화려한 포스팅이 하고 싶었으므로 이것 저것 서식을 적용해 보았다. 그럴듯 하군. 12.24 우리끼리 컬쳐 데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이브맞이 컬쳐 데이를 하자 해서 회사 동생과 호빗을 관람했음. 마티니마티니 귀여웠어요. 소린이... 응 어 그러니까... 마음 아팠지만, 마티니 아저씨는 너무 귀여웠다고.(그 코 움찔움찔. 아이고 아즈씨. ㅋㅋㅋ) 바로 얼마전에 리차드 3세를 진행하면서 찍었던 화보들에서 본 이미지들과는 뚜욱~ 떨어진 귀여운 이미지를 다시 찾은 마틴. 리차드 3세 Ver. Martin 이랬던 아저씨가!!! 그렇게 귀엽게!! 응??? ..

옴마 추위가 막 달려옴.

우와.. 우와... 갑자기 막 추워짐. 오늘 저녁에는 전의 회사 동생들을 보기로 해서 차를 안 끌고 나왔는데, 하필 수능날이고 추운날이란다. 우왕 진짜 츕네. 회사에 나와서 얼마전에 사무실에 들인 이니시아로 커피를 한 잔 뽑고 (캬, 좋다~) 같이 일하는 동생이 가져온 딸기를 냠냠 해주시고 이클립스를 켰음... 그런데 손이 시림. 왐마. 우째 이렇게 갑자기 추워진댜. 어서 핫 패치를 대량 구매 해야겠다. 어제는 저녁 먹으러 나갔다가 뉴코아에서 방한 용품들을 사들임. 같이 일하는 동생과 신을 겨울용 슬리퍼 두 짝과 보는 순간 내 마음을 홀려버린 뾰족 털모자!!! 엫헤헤헤헤헿 씐난다. 발 완전 따땃하고, 머리도 따끈따끈. 이제 어서 핫 패치를 주문해야긋당. 주머니 사정 상 오리털 패딩은 못 사도 핫 패치는 ..

조금 졸린 월요일

응킁킁. 아침부터 눈이 감기려고 한다. 주말에는 타바타 타이머에 인앱 결제를 넣어 광고 없애기 기능을 넣으려고 했는데, 막상 소스를 잡고 있다보니 버그 3개 잡고, 새로운 기능 넣다가 시간이 다 갔다. 다음 주말에는 인앱 결제 기능까지 넣어서 꼭 업데이트 해야지. 흠냐. 엊저녁, 아 이제 자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침대에 올랐는데 이상스레 잠이 안오는 것이, 읽던 책도 들췄다가, 의미 없이 인터넷 기사 뒤지다가 하면서 부잡스럽게 뒤척이다가 5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었더니만. 아침에 일어나기는 제대로 일어났는데, 출근하고 나니 눈이 감기네 흐얌. 아윰. 주절주절. 커피 찐하게 마시고 얼굴 마사지 좀 하고 일해야겠다. Wake up!!!

오랜만의 출시출시 출추루출씨이~ 타바타 타이머

여름도 가을도 아닌 운동하기 애매~한 가을이 시작할 즈음에 언니와 사촌동생이 해보겠다고 선언한 간헐적 운동. 나도 해볼까? 하는 생각에 간헐적 운동에 사용할 타이머를 찾고 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내가 만들고 있었다. 어어엉....?... 그저 눈에 보이는 타이머들이 맘에 안들었을 뿐인데 쉬어야 할 휴일에 어째서 나는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끄적끄적... 만들다 보니 우리의 친애하는 잉츄씨가 UI를 적선... 아니.. 기부... 아니 머랄까 여튼 만들어 줌. 잇힝. ;D 잉츄씨 라븅 가볍게 만들어서 사용할 생각이었는데 하다보니 UI도 이뻐지고, 출시를 할까...? 생각을 하니 먼가 기능이 너무 없어 보이고 주저하고 있는 차에 함께 일하는 동생이 어서 올려 버리라며 타박하고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