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끄적임. 223

서머 타임 네 이년.... +ㅁ +

Day light saving time. AKA 서머 타임 ....... 야!!!!!! ..... ...얘 때문에... 왜 때문에... 서머타임 땜시 이상한 동작들이 생겨서 소스를 후벼팜....연휴에도 나와씀....(주말에는 쉬었음. 데헷) 단말 타임존과 V 타임존 모두 믿을게 못 된다는 결론을 얻으면숴.. ㅡ,.ㅡ... 틀리던 맞던 일단 단말의 타임존을 따라간다! 라는 결론을 맺고 소스를 수정수정. 아니 이거 타임존 정보 틀린 걸 제조사마다 신고를 해줘야 하나? 끄응. 일단 릴리즈부터 하자.

개발자의 촉

릴리즈란게 그런게 있다. 릴리즈 하려고 버전을 만들어 놓으면 왠지 걸리는게 있어... 아아 찝찝해.. 테스트 해보면... 그럼 그렇지 버그가 보인다. 지난 주 부터 릴리즈 버전을 거듭 찍으면서 계속 버그를 찾고 있는 우리들 ㅋㅋㅋㅋㅋㅋ 아오. 왜 버전을 찍어 놓으면 생각나는 게 있는 거야!!! 에잇. from tumblr 이번에는 특히나 웹 캘린더 동기화에 백업에, 기존 소스 구조 수정에... 알게 모르게 추가된 것들이 많다보니 더 그런 것 같다. 열심히 테스트했고, 수정했고, 이제 올리는 일만 남았는데.부디 별 다른 문제가 없기를. 고사라도 지내고 싶네. ㅋㅋㅋ 이번 버전을 올리고 나면 당분간은 아이폰 버전 개발에 전념해야 할 것 같다. 부디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예정된 진행이 원활히 되었으면 좋겠다...

오랜만의 공연. 컬쳐데이★

작년 어드메인가 예매해 놓은 베네딕트의 을 보고 왔음~. 꺗. 이번 달 컬쳐데이는 햄릿이돳!!! 이라고 이야기하고 암 생각 없는 회사 동생을 질질 끌고 다녀옴 ㅋ. 사실 최근 몇 달 제대로 된 컬쳐데이를 못하고 대강 지나가다가 예매해놓은 핑계로 어제 오후 조금 일찍 업무를 정리하고 공연장에 다녀왔다. 7시 반 공연에 가는 시간 한 시간을 잡고 넉넉하게 가자고 5시 40분쯤 회사에서 출발을 했다. 가기 전에 보온병에 커피를 내리고, 가는 길에는 베이커리에 들러서 샌드위치도 사고. :) 샌드위치는 도착해서 먹기로 했는데, 길도 어느정도 막히고 6시 넘었다고 배도 고프고.... 가는 길에 차에서 샌드위치를 먹기 시작했다. 샌드위치에 커피 캬아 좋아!! 넘 맛있었!! 도착하니 6시 40분쯤. 주차를 하고 먹던 ..

근황. 우왕 기름값이 1200원 대라니!!!

최근의 근황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약 열흘에 걸쳐 "앓아 누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tumblr 언제부턴가 감기따위 앓지 않고 온전히 지나가는 겨울이 없다. 에이이잇!!!!!!!!! 밭은 기침이 시작되더니 이내 열이 나고 침 삼키는 것도 힘든 정도로 목이 아파와서 설 연휴 내내(하필 설 연휴) 누워 있으면서 오마니께 욕을 왕창 먹었다. 설인데 일도 안하고 드러누워있다고. 쳇. ㅜㅜ 올해의 최대 목표는 면역력 키우기다!!!!! 여튼 그렇게 긴 연휴를..

2015 연말, 2016 연초

어느덧 2016년. 하핫. 2015년에서 2016년으로 넘어오던 몇 일간의 일기를 끄적끄적. 2015.12.30 성시경 콘서트 몇 달 전 어드메인가, 뜬금 없이 포털 실시간 검색에 하나프리티켓이 떠 있어서 뭔가 했더니 그 날이 성시경 콘서트 "마지막 하루"의 예매일이었음. 작년 말쯤 회사 동생한테 "연말인데 우리도 성시경이나 박효신 콘서트 있으면 보러 갈까?" 했다가, 그거 이미 표도 없다며 비웃음 당한 기억이 나서 들어가서 예매를 해보았음. 옹? 되었네? 젤 싼 티켓으로 예매가 되었다능!(그래도 출혈이.. ㄷㄷㄷ) 그래서 간 콘서트. 회사에서 조금 일찍 나갔는데, 비오고 눈오고 차 막히고. 어찌되었든 시간 안에 도착. 가보니 두 좌석이 연석이 아니라 앞뒤였다능.. 그랬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엉???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란다. 마지막 일기가 언제냐 허걱. 올해는 뭔가.. 음.. 뭔가... 열심히 달렸지. 달리기만 했나? 정신이 하나도 없네. 올 한해는 굿캘린더에만 매달려 달리느라 암 것도 보이지가 않는 듯. 할 거 왜 이리 많아 캘린더.. 으아... ...함정은 아직도 멀었다는거!!!!뭐야 이거!!!!!!!!!!!!... 최근에 시료 단말들을 몇 대 구입했더니 배달 올 때마다 웹하드 파일 다운로드 이용권이 붙어서 온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에는 이 걸로 못 본 미드나 잔뜩 다운로드 받아 봐야겠다. 재충전. 재충전이 필요합니당. 미드 끊고 산지가 너무 오래된 것 같다. 받아놓은 것들만 다시 보고 또 보고 우려먹고 끓여먹고 뜯어먹고 하는 듯..... 보다 만 것들이 수두룩 멘탈리스트, NCIS, 프린지..

こんなに近くで

우리 조카가 초등학교 2학년인 이 시점에서....(크흡) 노다메 칸타빌레는 울 언니가 시집가기 직전에 대여점에서 빌려서 침대에서 같이 읽다가 둘 다 눈물을 흘리며 쓰러져서 웃고 있는걸 발견한 남동생에게 뭐하고 있는 거냐며 핀잔을 들은 기억이 있는....그런 장황한 기억의(?) 만화다.(답도 못하고 끄윽 거리며 웃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보라고 할 땐 안 읽고 버팅긴 주제에 나중에 애니메이션 보고 나한테 완전 재밌는 애니메이션 있다고 보라고 추천하는 남동생에게 콧방귀를 날려주었더랬다. 느그 믄즈 브쓰.... ㅡ,.ㅡ 보통 영화보다 책이 더 재미있다고 말할 때의 의미와 비슷하게, 나도 만화책이 있다면 애니메이션보다는 책을 선호하는 편인데. 남동생이 괘씸(?)하기도 하고, 이렇게 책을 선호하는 편이기도 ..

마켓에 인 앱 기능을 업뎃. 철푸덕....

참 오래도 걸렸다. 인앱 구매 기능 추가. 휴..경험이 없는 서버는 도움을 받아 마련. 항상 클라이언트 쪽 프로그래밍만 하다가안되는게 어디있어. 하다보면 되겠지!!!했는데 정말 내가 서버를 다 했으면 어쩔뻔 했나 싶은. ㅎㅎㅎㅎ프로그래밍 경력만 믿고 어떻게 되겠지 했으나...(되기야 되었겠지... 보안이고 뭐고 없이 대충...쩝.)보안 셋팅 등 여러 면에서 돌아볼 것이 많아 난감그래도 두드리면 열린다는 말이 정말인 것인가,마침 뙇!!! 도와주실 분이 나타나 다행이었음.난 인복이 있는가봐. 구현을 해놓고.마켓에는 올리지 못한 상태에서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테스트를 하고 있었는데.'혹시나 테스트 못 해본 상황이 있으면 어쩌지? ㄷㄷㄷ...'하고 계속 조바심 내고 있는 내게 같이 일하는 동생의 한마디. '음? 올..

살아있음을 알린다. 끄적끄적.

한동안 바빠 블로그 일기를 거의 쓰지 못함. 일단 지난 달 아... 지지난달이네 4월 말이었으니까. 우리의 캘린더 앱이 나왔음. 받으시라 굿캘린더!!! 일단 나오기 직전까지 겁나게 바빴고...(막판에 밤샘 작업 일주일 함. 죅일. 대박 시나리오 수정 필요한 이슈가 나오는 바람에...) 나오고 나서도 버그 수정하고 기능 추가하느라 정신 없이 바빴고, 해외향 리소스 적용하느라 바빴고, 지금도 인앱 작업하느라 정신이 없다. 헉헉헉 내고 나니 미처 수정하지 못한 문제들도 보이고, 사용자 요구사항도 많이 전달되고, 추가 예정 기능도 많고 크하하하하. 초반의 버그들이 같이 일하는 동생이 작성한 소스에서 나와서, 자꾸 이러면 버그 실명제를 해버릴테닷! 이라고 겁도 줬다. ㅋㅋㅋㅋ 업데이트할 때 버그 낸 사람 이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