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커시리즈 2

된장찌개 끓이겠다고 콩부터 키울...

거기에 책 읽다가도 눈 돌리면 보이는 나비에 정신 나가서 팔랑팔랑 쫒아가다 책 잃어버릴 나란 녀자 ㅋㅋㅋㅋ 아 나도 아는데 뭐 어떻게가 안됨. 하루 종일 이것 저것 공부를 돌다가 데커 시리즈 예약 받고 있는 아마존 킨들 사이트로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나 뭐 공부하고 있었지? .. 암튼 10월 달에 새 책(Long Shadows: Amos Decker, Book 7) 나온대!! 꺅!!!! 근데 나 6권도 아직 안 읽었는데? 언제 6권 나왔지? 아, 6권도 아직 국내에 번역본이 안 나왔나봄? 교보에서 검색이 안되네? 오홍... 아... 원서... 궁금하니까.. 아.. 어.... 아....

진실에 갇힌 남자

2021 1월의 어드메인가... 데커 시리즈 1.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2. 괴물이라 불린 남자 3. 죽음을 선택한 남자 4. 폴른 :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5. 진실에 갇힌 남자 작가 - 데이비드 발다치 - 읽은 책 기록한다고 해 놓고는 그 결심 참 빨리도 놓쳤다. ㅋㅋㅋㅋㅋ .... 흠... 오늘이 6월 19일이니까, 1월에 글 좀 쓰고 5개월만이네. 그래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읽었는지도 기억이 안 남. 폴른 읽고 연이어 읽었으니 그 어드메인가 읽었겠지. 사실 너무 시간이 지난지라 어떤 느낌으로 읽었는지 이미 기억도 안 남. 그저 재미나게 읽었다는 정도? 그런데 다른 책 후기를 써 놓으려니 요 놈 다 마무리도 안 지어놓고 지나가는게 못내 찝찝해서 그냥 써봄.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이전 작에서 느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