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저우 출장으로 총 4번의 중국 출장, 3개 도시 순회가 되었... 처음은 상해, 두번째, 세번째는 베이징으로 출장을 다녀왔고 이번 출장은 광저우가 되었습니다. 요번 출장의 달랐던 점은, 저쪽 프로젝트 리더분이 기존과 다른 분이었다는.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도 많이 달랐고..?.. 내 맘의 압박은 줄어든게 아니었지만, 그래도 중국 사람들 특유의 느긋함과 인간적인 대접을 느낄 수 있는 출장이었습니다. ㅋㅋㅋ 혼자 한달이나 있다 오려니 많이 심심할 뻔 했는데(일이 아무리 많아도 심심한 건 심심한거임) 같은 날짜에 같은 곳으로 출장 오신 변수석님 덕분에 다행히 혼자 굴러다니는 일은 없었습니다. 덕분에 시내 구경도 한 번 다녀오고, 중국 분들과 회식(?)도 한 번 하고. ^^ 밤이면 심심치 않게 맥주도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