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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시험을 봤다.

토익 셤보고, 어무이 생신 맞이 가족 점심 식사(헥헥) 도 하고, 집에 돌아와 조카랑 놀고, 엄니 머리 염색 해드리고, 친구들 선물용 다이어리 편집하고, 기다렸다가 더빙판 셜록이 어떤지도 확인해 주시고, 잠시 잠을 자고 일어나 회사로 출근했다. 아 놔 완전 성실한 일요일 하루였음. 그리고. 지금 무지 졸려. 왜 잠을 안 자니. 5시에 일어날 거면 12시에는 자야지. 왜 잠을 안 자니!!! ㅜㅜ 일본 다녀와서 근 한달... 2시넘어 잠든 것 같다. 잘 모르겠더니 요즘 눈이 넘 피로하다. 아 이 잉간. 잠 좀 자자.

android - 시작 -

지난 2월에 정리해 두었던 내용인데 비공개로 두니 불편하여 나 편하자고 공개로 변경함. 이미지도 좀 붙이고, 경로도 보충하고, 이히히 울 흰둥이 노트북 생긴 기념으로다가 블로그 정리질 삼매경. . . . . . . 회사에서 근로자 환급 과정을 이용해서 android 강좌를 추진하는 덕분에 짧긴해도(4일 과정) 특별히 시간까지 확보하고 android 강좌를 듣게 되었다. 사실. 혼자서 sdk보면서도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남이 읽어주는거 들으면서 책상에 앉아 있는게 더 빠르긴 하다. 시간도 생겼으니 이 때에 내용 정리해 두자. ~(/// ˘ ▽ ˘ ///)~ 1. Android 시작하기A. Java SDK install B. android SDK 설치 C. eclipse 설치 D. eclipse에 andr..

노트북이 왔다. 아하하하하하하

노트북이 왔다. 노트북이 왔다. 노트북이 왔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아직 이름도 못 붙여 줬다. 5년간 나의 주 노트북이 되어 주었던 러블리 큐티 하니에 이어 이 아이의 이름을 무어라 지어주어야 할까. 아 설레. 흰색의 듬직한 녀석. 윈도우 7을 사용해야 하는 걸까 xp로 다시 깔아야 하는 걸까 몹시 고민된다. xp로 다시 깔면 VAIO에서 기본 제공해 주는 유틸들을 사용할 방법이 없는건가? 모르겠다. 알아봐야지. 이제 진짜 문제는 하나. 내 방에서 인터넷이 제대로 동작하게 만들어야 한다. -_- 무선 연결을 다시 해봐야겠어 빌어먹을 왜 잡히질 않는겨 크아악

영어 공부

1. 시작 의도는 조금은 불순(?)할 지 모르나 요즘 어쨌든 열심히 영어 공부 중이다. 토익 시험을 기대하고 있다. 근데 이런식으로 공부해서 토익 시험이 잘 나올 것인가는 나도 의문. 믿어보는 수밖에 -_-. 즐거운 방향으로 공부해야 결과가 좋은 법이라고 믿고 있다. 2. 컬러 테스트의 결과가 나와 맞는듯도 하고... :) 발명가의 기질을 살려 이런 저런 앱을 어서 만들어봐야 할텐데. ㅎㅎ Test Go

오사카 4박5일 (2010년 10월)

여러번 일본에 다녀왔지만 한 해에 두 번은 처음. -_________-** 이번 여행으로 일본에 대한 관심은 좀 접어두고 다음 번엔 런던 땅을 밟으러 가겠다고 소리치고 다녀왔다. 첫 일본 여행이었던 2002년과는 달리 5번째 일본 여행이 되고 보니, 사람들도 우리나라와 비슷비슷하고, 거리도 비슷하고, 신사도 거기서 거기...라고 하면 돈 들여서 뭐하러 다녀왔냐고 구박받을지도 몰라 -_-. 그랬다는 거다. 가기전에도 가족들과 온천 여행이 아니면 일본 여행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가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음 일본여행은 이번이 마지막. 이라고. 이번에는 같이 간 사촌동생이 첫 해외여행인데다가, 몇 년간의 수험생활(?...)로 인해 허약해진 몸뚱이로 걸어다니기 힘들다 하여, 사촌동생 좋아..

세상 구경 2010.11.04

아니 왜

잘 때 셜록만 틀어놓고 있긔. 왠만하면 잘 때는 명랑 발랄 한 걸 틀어놓기 위해 프렌즈 아님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고정된지 어언 몇 년이건만, 멘탈리스트 제인씨가 조금씩 범죄물로 날 유혹하더니 요즘은 셜록만 틀어놓고 있긔나. 잘 때 악몽 꾸는 건 너무 싫은데. 범죄물 틀어놓고 자긴 싫은데. 베네딕트의 중저음 보이스가 너무 좋긔!!!!!!!!!!!! 심지어 일하면서도 음악 듣기 싫다고 인터넷 뒤져서 음향 틀어놓고 있... 영상에서 음원 하나 분리해서 mp3에 넣고 다녀야겠어. 예전부터 내가 소리에 좀 약한 사람이긴 하지만. 아 이 목소리 넘흐 경쾌하고 무게감 있어 좋구나. 그러고 보니 요즘의 내 일기는 온통 베네틱트를 향한 열혈 팬심으로 빛나고 있...니 나이 몇 짤? 회사에서도 이 에너지 유감없이 발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