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고 씹고 맛보고 즐기...는 중이 아니고 그저 뚫어져라 바라보는 중. 일단 소스 받아서 빌드해 놓고 샘플들을 돌려보고 있다. 아... 우리가 쓸 기능은 매우 간단한데 뭐가 이렇게 많지. 열심히 뜯어보고 필요한 부분을 말 그대로 잘 뜯어다 써야겠다. 오랜만에 비주얼 스튜디오를 켜니 소스 분석도 시간이 걸릴 듯...아아.. 눈에서 레이저빔 나올 기세. 눈물이 난다. 먼저 opencv에서 필요한 부분을 라이브러리로 묶어보고, 안드로이드에 JNI로 잘 엮이는지를 테스트해 보고, 다시 본격적으로 우리가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만들어서 원하는 앱을 만든다!! 말은 간단한데 눈에서는 레이저가...ㅋㅋㅋ 열심히 빌드 속성 바꿔서 디코더들 돌려보고 나니 드는 생각. 아 생각해보니 디코더는 편집 안 할 건데 그냥 라이브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