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옵!!! 드디어 드디어!!! 2년을 고민한 킨들 구입!!! 너무 좋아 어뜨케. 구입을 결심하고 아마존에 가서 가격 확인하고 카트에 킨들 담고, 배송대행을 어느 업체로 할까 고르고 있었는데, 내가 다니는 ebook 카페에 (기기도 없는 주제에 2년째 가입되어 있었음.. 오호호호호...) 14일에 구입한 따끈한 기기를 누가 중고로 내놓으셨솨. 새로 고침을 하는 순간 이토록 아리따운 게시물이 열릴 줄이야... 무슨 일이 있으신지 몰라도 아, 나에게는 이러케 햄보칼쑤가 엄써.. ㅜㅜ 안 기다려도 되고 가격도 비싸게 안 받으시고. 일욜 아침부터 서울로 올라가서 직거래로 확인하고 가져왔다. 와서 이것저것 소설 넣어보고 사전 설정 해 보고. 오호호호호호. 오호호호호호. 미친듯이 읽어주겠솨. 왕좌의 게임 꼭 영문으로 구입해서 읽어봐야지. 룰루 랄라.
아앙 좋아랑. 책도 사고 웹도 텍스트로 긁고 당분간 달려야지. 까하하하. 저는 오늘 너무 행보캅니다. >_<
킨들 크기가 갤럭시 탭 케이스를 써도 딱 맞다고는 하는데, 라이트까지 붙어 있는 정품 케이스를 하나쯤 사보고 싶다. 당분간은 판매자분께서 얹어주신 갤탭 케이스를 사용할 예정임.(그냥 주셨음. 사놨는데 못 쓸것 같다며.. 착하신 분. 고마와용. ㅜㅜ) 역시 전용케이스가 아니라서 버튼이 가리는 문제가 있지만 못 쓸정도는 아니고, 어차피 들고 다니려면 일단 케이스는 필요하다. 아 너무 이뻐서 당분간 어딜 가도 품고 다닐 듯.
아앙 좋아랑. 책도 사고 웹도 텍스트로 긁고 당분간 달려야지. 까하하하. 저는 오늘 너무 행보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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