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끄적임.

머리.. 쥐어뜯고 싶어요.

androbook 본캐 2011. 6. 13. 09:40
곧 여름이고 하니 진중하게 좀만 더 길러서 펌을 하고 묶고 다니자. 라고 생각하고 기르는 중인데. 징챠.. ㅜ,.ㅜ 아주 정말 어중간한 길이가 되어서. 거지 같다.( '_') . 말그대로. 그리하야 요즘 머리를 말릴 때마다 쥐어 뜯고 싶다 아쥬 그냥. 푸르자니 사방팔방 광년이 춤추는 옷자락 마냥 일관성 없이 뻗어 대고, 묶자니 손이 어찌나 가는지. 앞머리도 어중간해서 땋고 다니는데, 은근 사람들이 신기해 한다. 어떻게 한거냐고 자꾸 물어본다. -_-;; 그냥... 어릴 때 엄마가 해주던 것 처럼 땋았을 뿐.. 두 갈래로.. 뭐가 그리들 신기한지.


뽀나쓰 사진.
우리 둘째 조카.
아잉 우리 조카들 완전 사랑.



머리야~~ 빨리 자라라~ 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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