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단련되어 있어서인가 남들보다 스트레스에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사람이긴 하다.라고 몸이 반항을 했음. 심각한 건 아니지만, 입원에 수술을 해야 한단다. 흐흐. 내 생전 수술 받을 일이 생길 줄은 몰랐네. 더 심각한 일 생기기 전에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야지. 덕분에 하던 일 그만두기가 수월해 질 듯 하다. 언제 그만둬야 하는가가 항상 고민이었는데. 내 몸이 답을 주었음. 지금이라네.
진짜로. 심각한 건 아님. 수술하고. 이주에서 한달이면 회복하고 일할 수 있을 거라고 함. 덕분에 쉴 생각 중임. 터닝 포인트 삼아.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시도해 봅시다. 날아올라~ 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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