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는 월요일이 공휴일인줄도 모르고 있다가 공짜 연차 얻은 기분으로 월욜까지 놀고 왔습니다. 긍데. 항상 느끼는 건데, 놀면 왜 더 바쁜 걸까요. 금욜 밤에는 왕좌의 게임 보느라 새벽 4시 잠들었는데요. 아하하하. 토욜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조카 문화센터에 델꼬 다녀오며 빕스에서 밥을 먹고 놀아주다가 저녁에 HIV 녀석들을 만나서 참새 선장님 보러 CGV 다녀왔습니다.(재미 없어 재미 없어 재미 없어... 젠... 선장님 미모 말고는 볼 게 없었다.) 끝나고 밤새 수다 떨다 집에 들어온 시간이 대략 4시 넘... 이것 저것 하다보니 또 다시 5시에 잠들었습니다.
일욜 아침에 친구님 전화에 눈 떠서 프린지 3시즌 다운을 걸어놓고 있는데, 언니네가 교회에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들렀기에 조카들 밥 챙겨 주고 (미역국에 한 그릇 말아서 둘이 먹이려 했으나, 더 달라는 말에 다시 말고 다시 말고... 결국 두 조카님이 미역국 말은 밥 3그릇을 해치우셨... 아 위대하신 울 조카님들ㅋㅋㅋ). 언니네를 보내고 나서는 친구님이 외장 하드 들고 놀러 오셨기에 다운 받아 놓은 프린지를 비롯, 가지고 있는 미드들을 몽땅 털어 드리고, 토욜이 동생녀석 생일이었던 지라 생일 선물로 엑스맨 보여주기로 했거든요. 저녁 7시 45분 CGV에서 VSEAT(vibration seat)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아놔. 프로페서 엑쓰!! 매그니토를 좀 더 애정애정 해줬어야지!!! 비뚫어졌잖아!!! 여튼 너무 재미있었... 블루레이 사야지 으흣.
월욜에는 친구님이랑 나들이를 가기로 했습져. 김밥 사들고 인천 대공원 나들이 가서 냉커피에 맛나게 밥 묵고, 한 3시간 쯤 책 읽다가(폰으로 읽다가 밧데리 다 닳아서 꺼졌음) 다시 산책 좀 하고, 백화점으로 가서 커피 마시고 쇼핑하고 저녁 먹었어염.
별 일 안 한 것 같은데 이렇게 지나고 보니 화욜이군여...아하하하하하하하... =_= 출근하니 다들 말합니다. 다크서클 완전 짙어졌다고... 나도 알고 있다능... 점심 시간엔 잠이나 좀 자야겠어요.
일욜 아침에 친구님 전화에 눈 떠서 프린지 3시즌 다운을 걸어놓고 있는데, 언니네가 교회에 갔다가 점심을 먹으러 들렀기에 조카들 밥 챙겨 주고 (미역국에 한 그릇 말아서 둘이 먹이려 했으나, 더 달라는 말에 다시 말고 다시 말고... 결국 두 조카님이 미역국 말은 밥 3그릇을 해치우셨... 아 위대하신 울 조카님들ㅋㅋㅋ). 언니네를 보내고 나서는 친구님이 외장 하드 들고 놀러 오셨기에 다운 받아 놓은 프린지를 비롯, 가지고 있는 미드들을 몽땅 털어 드리고, 토욜이 동생녀석 생일이었던 지라 생일 선물로 엑스맨 보여주기로 했거든요. 저녁 7시 45분 CGV에서 VSEAT(vibration seat)로 관람하고 왔습니다. 아놔. 프로페서 엑쓰!! 매그니토를 좀 더 애정애정 해줬어야지!!! 비뚫어졌잖아!!! 여튼 너무 재미있었... 블루레이 사야지 으흣.
월욜에는 친구님이랑 나들이를 가기로 했습져. 김밥 사들고 인천 대공원 나들이 가서 냉커피에 맛나게 밥 묵고, 한 3시간 쯤 책 읽다가(폰으로 읽다가 밧데리 다 닳아서 꺼졌음) 다시 산책 좀 하고, 백화점으로 가서 커피 마시고 쇼핑하고 저녁 먹었어염.
별 일 안 한 것 같은데 이렇게 지나고 보니 화욜이군여...아하하하하하하하... =_= 출근하니 다들 말합니다. 다크서클 완전 짙어졌다고... 나도 알고 있다능... 점심 시간엔 잠이나 좀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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