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올릴 땐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네이버에 검색이 되는 모습을 보니 여기에 회사 얘기를 많이 적으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회사는 회사. 이곳에서 촐싹거리는 사생활 이야기가 검색에 노출되니 부끄럽군... 삭제하기도 뭐하니 일단 접어두고, 앞으로 주의해야지. 하하. 아이고오 아이고오 허리가 아프다. =ㅁ= 마켓에 앱 하나 올리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이었다. 역시 작은 걸로 시작해보길 다행. 안 그랬으면 정말 정신 없었을 듯. 영문 리소스 준비하고, 홈페이지, 페북 계정을 만들고, 사이닝해서 마켓에 올리기까지 너무 힘든 요 몇일이었음. 올리자마자 잘못된 것 발견하고 업데이트도 해보고. 얼이 빠지고 있다. 아직도 사용설명서도 다 못 만들었고. 페북은 허술하고. 하지만. 어쨌든. 드디어 하나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