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아침 5시~5시 30분 사이 일어난다.
씻고, 점심으로 가져갈 달걀을 삶기 위해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린다.
달걀이 삶아지는 동안 옷을 골라 입고, 로션을 바르고,
가방을 정리하면서 밤새 켜두었던 노트북을 끈다.
달걀이 끓고 있는 냄비 옆에서 마찬가지로 점심으로 가져갈
사과를 깎아서 용기에 담고, 다 삶아진 달걀을 까서 다른 용기에 담는다.
그 사이 시간이 좀 있다면 아침을 먹는다.
이때쯤이면 6시 알람이 울리는데,
어찌되었든 집에서 6시 4분에는 나가야
버스 시간이 딱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서둘러 집을 빠져나온다.
이렇게 되면 서울로 올라오는 광역버스를 대개 6시 15분쯤 탈 수 있는데,
요즈음 갑자기 사람이 많아져 이시간에도 버스를 한 두대는 보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있다 -_-
월요일에는 3~4대도 보내기 일쑤.
이리하여 회사에 도착하는 시간이 7시 20분에서 8시 사이.
(같은 시간에 나와도 월요일에 회사에 도착하면 8시 반이다. 젠장)
9시까지 우유를 마시고,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9시가 되면 업무를 시작한다.
업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면 9시.
집에 있을 시간은 8시간 밖에 없는데, 그 사이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잠을 자고, 생각(...)을 하려니 시간이 영 모자라다.
회사를 집 옆으로 끌어 오고 싶다.
씻고, 점심으로 가져갈 달걀을 삶기 위해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린다.
달걀이 삶아지는 동안 옷을 골라 입고, 로션을 바르고,
가방을 정리하면서 밤새 켜두었던 노트북을 끈다.
달걀이 끓고 있는 냄비 옆에서 마찬가지로 점심으로 가져갈
사과를 깎아서 용기에 담고, 다 삶아진 달걀을 까서 다른 용기에 담는다.
그 사이 시간이 좀 있다면 아침을 먹는다.
이때쯤이면 6시 알람이 울리는데,
어찌되었든 집에서 6시 4분에는 나가야
버스 시간이 딱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서둘러 집을 빠져나온다.
이렇게 되면 서울로 올라오는 광역버스를 대개 6시 15분쯤 탈 수 있는데,
요즈음 갑자기 사람이 많아져 이시간에도 버스를 한 두대는 보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있다 -_-
월요일에는 3~4대도 보내기 일쑤.
이리하여 회사에 도착하는 시간이 7시 20분에서 8시 사이.
(같은 시간에 나와도 월요일에 회사에 도착하면 8시 반이다. 젠장)
9시까지 우유를 마시고,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9시가 되면 업무를 시작한다.
업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면 9시.
집에 있을 시간은 8시간 밖에 없는데, 그 사이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잠을 자고, 생각(...)을 하려니 시간이 영 모자라다.
회사를 집 옆으로 끌어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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