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끄적임.

퍼트건, 클레인이건, 커토프스키 이건간에,

androbook 본캐 2011. 2. 15. 10:14
커트를 등장시켜달라!!!! 아기자기 꼼질꼼질 쌍큼한 이쁜이 커트. 어떤 상황이 와도 쿨하게 넘겨버리는 은근 어른스런 귀연 아가. 더 보고 싶다긔. 커트에 대한 격한 애정으로. 아가야!!!! 이 세상 남자 니가 다 가져!!!! 내가 다 양보할께!!!! (...니가 가진게 뭔데...) 대신 잘 골라야 돼. 너님은 소중하니까요. 요런 마음으로다가 지켜보고 있다. 그랑게 이 작가들아. 우리 커트에게 든든한 짝지를 붙여달라!!! 부탁이에요 ㅜㅜ.

님하 내가 님 움짤을 만들려고 포토샵을 깔았으삼. ㅋㅋㅋ 아 놔....
당황하는 커트도 귀엽긔.

하앍. 잠시 수퍼내추럴로 넘어가서 딘을 보고 있고 싶지만, 수퍼내추럴은 무서워서 맘 먹고 한 편씩 봐야 한다는...글리처럼 맘 편하게 막 틀어놓지 못하는. 애정은 있지만 쉽게 손을 대지 못하는 미드. 으헑. 난 심장이 약해서 말야. 이 미드는 영영 안 볼래다가 결국 빠져버렸지만 말야. 볼 때마다 반짝반짝하는 딘 윈체스터의 얼굴이 이쁘긴하지만 말야.....고드트들이 나올 때마다 심장이 멎는다. ;_; 화면가리며 봐야하는 수퍼내추럴.....

오늘은 글리 음악 반복재생해가며 폭풍 디버깅 진행하였음. 5시 넘어가니 집중의 약발이 떨어져서 딴 짓 중이다. 넓게 보고 살기. 유하게 살기. 함께 살기.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우리는 모두 소중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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