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끄적임.

우와항하챀어봉

androbook 본캐 2011. 11. 16. 10:06
1.
실룩실룩. 실룩실룩. 음? 어째 나 다시 살이 좀 찐 것 같아. 움직일 때마다어쩐지... 운동을 해야하는데, 맘 같지 않군. 쳇. 움직여!! 움직이라고!! 다음달엔 꼭 부츠를 사겠어. 신던 못 신던 살거란 말이다.

2.
다시 돌아온 회사에서는 매일매일이 그냥저냥 흐르고 있음. 뭔가 창의적인 프로젝트가 필요해. 꺄울. 딱히 아이디어가 마땅치가 않아. 으하어노대미항어멷머ㅣ어.......

3.
OPI 네일 폴리쉬를 몇 개 질러 주셨음. 경하가 발라준거 보고 반해서 샀음. 엄마것도 진한색으로 두개 샀는데 발라보고 매우 좋아하심.

4.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에 시커먼 멍이 들었음. 아프다 젠장.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까...한 일주일만 더 있으면 완전히 낫겠지. 본의 아니게 여러 사람들에게 손가락 욕...을 하고 다니고 있다. 캬캬캬. 정말 진심이 아니랑게요. 난 결백해. '_'

5.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두 조카들.과 함께 타요에 빠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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