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끄적임.

덕후기질 : 나는 슬프다.

androbook 본캐 2011. 5. 17. 10:04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죽은자에게 걸려온 전화.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열린책들에서 나와 있는 존르카레 3종 세트(내 맘대로.... 으흐흐), 다른 말로 조지 스마일리 3종 세트, 또 다른 말로 피터길럼 3종 세트!! 같은 양장본으로 세트로 가지고 싶었단 말이다. ㅜㅜ 열린책들이여, 어째서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한 권만 새로운 양장으로 내 준 것이냐며. 응? 응? 응? 글고 예전 양장이 더 이뻐요. 표지도 예쁘고, 겉지 빼고 났을 때 검은 하드커버에 은박 글씨도 예쁘고. 근데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예전 양장본은 왜 다 절판이냐긔여. 남은 서점이 하나도 없냐긔여!!! 예?!! ㅜㅜ 흙... 나는 정말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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