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끄적임.

놘놔놔. 멘붕되고 이써......

androbook 본캐 2012. 2. 21. 19:23
토요일도 일요일도 출근..일요일에는 밤을 새고 일하고 월요일 오후에 집에 들어가서 기절해서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 또 정신 없이 준비를 하고 회사에 출근하였슴미다...뭐 그전에는 편했냐면 일주일내내 택시 타고 새벽 퇴근을 했지. 그럼 그 전에는 편했냐고? -_- 더 이상은 질문 금지다. 그리하여 나의 현재 정신 상태를 얘기하자면 대략 이러타...

from. tumblr

야이씨. 새벽 3시에 ★★ 줄테니까 11시까지 ★★★를 해? 야이...새...발낙쥐....들아.....................하앍.

글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렇다 치자. 어쩌다 한 번이 아닌게 문제인거지. 이건 뭐 여기 일 시작만 했다 하면 플젝 내내... 아 쌍시옷... 당신들과 엮이면 늘 사람들이 멘붕 몸붕되는 이 사태를 보건데, 암만 봐도 댁들은 문제가 있어. 정말 문제가 있어. 자랑스럽겠다 아주. -_- 쌍시옷이 튀어나오려는 손꾸락을 순화하느라 호흡 조절 중이다. 후우.

당분간은 또 부정적인 일기들만 끄적이게 될 것만 같다. 좋은 생각하자. 즐거운 생각하자. 아아아아. 랄라라라~. 우리 조카들 사진이나 챙겨봐야지. 이번에 머리자른 우리 둘째 조카 사진이나 봐야지. 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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