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근황.

근황이라봐야 일욜에 뭘 했는가가 다인거지. 그렇잖아? ㅎㅎㅎ
꺄하하하하하하하.............. 웃을거리가 필요해.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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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만든 님은 천재인가요.
네딕이의 긴 얼굴을 이렇게 잘 표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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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큰일 하나.

몽님. 몽몽 님. 호주에서 날아 오셨습니다. 짜자잔. 일요일 저녁 비행기로 날아오셨음.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금발머리 땜시 우리를 멀찌감치 떨어져 걷게 만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이 마중 겸해서 3시쯤 만나 씐나게 밥먹고 수다풀고, 주사를 맞았음. ('_')...읭? ㅋㅋㅋㅋ 응 잘못 쓴 거 아니닥. 주사를 맞았음. 병원 다니는 친구 덕에 약값만 주고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을 구입. 앞의 2회는 친구 동생(간호사), 친구네 병원 간호사님, 으로부터 맞았는데. 이번에는 내가 시간이 일욜밖에 안되는 덕에. 무려 물리치료사인 친구녀석에게 주사를 맞았다. 주사를 놓는 녀석도 ㄷㄷㄷ 나도 ㄷㄷㄷ. 다행히 멍은 안 들었네. 휴우.

운전하는데 왼쪽 팔이 쑤셔서 몹시 괴롭긴 하였지만.


앤드 그리고. 친구들 만나기 전에

언니네가 집에 왔었음. 그말인 즉슨. 우리 조카들을 보았지이~ 그랬지이~ 꺄핫 (>_<) 친구들 만날 준비하면서 조카가 골라준 귀걸이도 하고. 매니큐어도 바르고. 아하하하하하. 이쁜 우리 조카. 근데 둘째 조카가 자느라 놀질 못했네. 이긍. 바쁜게 어서 끝나야 조카들이랑 실컷 놀 것인데.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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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에 쓸게 없군.
공간도 남는데 이런거 추가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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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천재같은 그림쟁이 한명 더 추가요.
세상에 그림 잘그리는 살암들이 이렇게 많긔나.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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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게이티즈를 그리는 방법 : 큐피드 형상 안의 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