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가을도 아닌 운동하기 애매~한 가을이 시작할 즈음에 언니와 사촌동생이 해보겠다고 선언한 간헐적 운동. 나도 해볼까? 하는 생각에 간헐적 운동에 사용할 타이머를 찾고 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내가 만들고 있었다. 어어엉....?... 그저 눈에 보이는 타이머들이 맘에 안들었을 뿐인데 쉬어야 할 휴일에 어째서 나는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끄적끄적... 만들다 보니 우리의 친애하는 잉츄씨가 UI를 적선... 아니.. 기부... 아니 머랄까 여튼 만들어 줌. 잇힝. ;D 잉츄씨 라븅 가볍게 만들어서 사용할 생각이었는데 하다보니 UI도 이뻐지고, 출시를 할까...? 생각을 하니 먼가 기능이 너무 없어 보이고 주저하고 있는 차에 함께 일하는 동생이 어서 올려 버리라며 타박하고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