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끄적임.

주말에 내가 한 일

androbook 본캐 2011. 5. 1. 22:29
아무 것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토요일엔 은자 결혼식에 다녀왔고, 일요일엔 조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런데 영어공부도 독서도 옷 만들기도 등등 달리 나를 위해 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 왜 이렇게나 무력한 걸까 생각하다가 지금 이렇게 블로그를 정리하러 들어왔다. 침대에 앉아 있거나 누워 있는게 싫어서 책장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고, 두꺼운 책을 쌓아 받침대를 만들어서 올라와 서서 블로깅을 하는 중. 음. 방에 안락 의자를 들여놓고 싶다. 책도 읽고 블로깅질도 좀 하고, 나중에 안락 의자를 구할 땐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서 구입해야지. 이사를 할 땐 방이 좀 더 넓었으면 좋겠다. 사실은 내 사무실을 갖고 싶은 마음이 더 크지만. 흐음. 흠. 흠. 부지런해 질 필요가 있어. 지금의 나에겐 동기 부여가 절실해. 눈 좀 떠봐. 정신차려 이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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