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보면 잠잠하기만 한 우리 회사. 실은 내부에서 우린 열 일 중이다. 요즘 나름의 개발 철학(개똥 철학)에 약간의 변화가 일어난 지라, 굉장히 많은 시도를 해보고 있다. 이대로 있을 순 없다는 위기감을 느끼며, 외주와 아두이노 개발과 내부 프로젝트 마무리와 개인 커리어 정리 등등을 마구마구 진행 중. 그 와중에 티스토리에 내 개인 계정으로 만들어뒀던 애드센스를 붙여봤다. 재작년인가 개인적으로 만들어 올려 둔 앱에 붙인 광고로 97달러가 모였는데, 100달러를 채워서 좀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광고로 돈을 벌려면 과감하게 광고를 바르라는(...) 주위 사람들의 충고를 들었으나 결국은 앱이 끝날 때 한 번 띄운 광고. 2년 동안 100달러를 채 못 채우고 있다. ㅋㅋㅋ 티스토리에 달아놓은 애드센스가 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