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저도... 끄적임.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구르르...

androbook 본캐 2010. 1. 3. 00:30
1월 2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이코 지나갔군요. 22분이나.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며 프로그래밍을 했습니다.
원하는 만큼은 아니었지만, 원하는 방향을 향해 조금은 진전이 있었던 하루였으므로,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었어도 흡족합니다.

엉? 아니.. 쓰고 있던 일기들이 어디로 날라갔나 그것도 절반만. =_=.

티스토리에 희한한 버그가 있군뇨. 게다가 빈 enter를 두 번 치면 서체 설정이 굴림으로 돌아가버리는...전 굴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이 놈이 매 번 줄을 바꿀 때마다 서체를 굴림으로 바꿔놓아 정신을 흐려놓고 있습니다.

이것 참...
여튼, 만화책도 보고, 영화도 보고, 프로그래밍도 한 알찬 하루였다는 스스로에 대한 보고. 앞으로도 일기는 꼬박 꼬박 쓰도록 노력합시다.
자신을 돌아보는 데 이것만큼 싸고 값진 방법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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