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수선한 시국에 블로그에 들어오니 첫 게시물이 놀러갔다 온 게시물인 것이 마음에 걸려 뜬금 없는 일기를 쓴다. ('_ ' )
나라도 뒤숭숭 내 마음도 뒤숭숭. 미국은 또 왜 이랴?
11월도 중반을 넘어 달려가는데 올해 남은 한 달은 어찌 지나가려나.
내 하루하루의 삶과 일견 상관 없는 듯 보이면서도 가만 보면 그게 아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사건들. 하도 많이 터지니 다 정리도 안되는 것 같다. 날 잡고 정리를 한 번 해 보아야 할 듯.
일단 오늘을 열심히 살면서. 으랏찻. 정신 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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